지난 토요일(10월 18일)에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문화부에서 주관하는 가을도서문화축제가 열리는 날이기도 하고, 이 행사에 한국블로그산업협회에서 부스하나를 마련하여 Blook(Blog + Book, 블로거가 쓴 책) 전시회를 조촐하게 준비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많은 책을 준비하지 못했지만, 처음으로 하는 행사라 기대반 우려반으로 행사장으로 행했습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더운 탓인지 중앙박물관에 사람이 생각보단 많지 않더군요.
더운 행사장에서 외롭게 부스지키느라 더링님이 무척 고생이 많았습니다.
처음 가본 중앙박물관이라 잠시 책구경을 하다가 전시관으로 들어가 4시간 넘게 유물들을 쭉 둘러봤습니다. 대충 둘러봤는데도 총 3층의 전시관중에 1,2층 밖에 보지를 못할 정도로 넓고, 유물도 많더군요. 다음에 시간내서 미처 보지못한 3층도 꼬~옥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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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아쉬운 행사다. 오픈 웹 아시아땜에 실신해 있던 날이네요. 어흐흑
어머.. 그때즈음 일정들이 너무 몰려서 정신을 놔서(!)....미처 생각을..
아깝네요 ~~
그런데 행사 취지가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
안녕하세요. 박안나님.. 행사취지는 무척 좋았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중앙박물관이 찾아가기에는 너무 교통편이 불편한 듯 합니다.
13번째 사진: 신라 기마상이네요. 저 상 뒤에 말탄 하인상도 하나 있었는데 보셨는지 ^^;
16번째 사진: 어, 저건 제가 자주 가는 고대관에는 없던 건데... 코린토스식 그리스 투구인데,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 옹이 받아 온 것이겠네요. 정상적인 루트로는 우리나라에 있을 수가 없는 유물이니까요 :D
고어핀드님. 방가!!
청동투구는 손기정옹이 기증한게 맞습니다. 사진에 설명을 적었어야 했는데, 사진만 찍어서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