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에는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고 서울에서 보낼 예정입니다. 연휴 기간이 짧은데다가 안방마님이 임신도 하고 해서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상경을 하실 예정입니다.
제 고향은 전남 곡성인데, 주변 사람들에게 제 고향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어디에 있는지 모르시더군요. 곡성은 지리산 자락을 끼고 섬진강이 흐르는 한적한 시골로 광주, 남원, 구례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몇 해 전에 곡성에 기차역이 새로 만들어지면서 옛날 역에 기차마을이 조성되었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장동건이 군대에 끌려가는 장면을 촬영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증기기관차와 철로자전거를 타려는 관광객들이 많아지는 걸 보니, 기차마을이 조금씩 알려지는 듯 합니다.
곡성 심청마을 홈페이지(http://www.simcheong.com/) 에서 퍼온 곡성 기차마을과 섬진강 사진들입니다.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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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수 2008/09/11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고향도 곡성인데...석곡면 연반1구(국사봉하늘아래) 항상 안개속에 가려진곳
자연이 숨쉬는 곳 눈앞에 고향에 풍경이 그려지네요
자주가지 않지만 마음속에 어릴적 풍경과 아름답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가보고 싶다 내고향 "여남"
참고로 전 울산에서 공무원으로 근무중
전 읍내에서 태어났고, 부모님은 곡성IC에 가는 길에 있는 구원리에서 살고 계십니다.
블로그를 통해 고향사람을 만나게 되니 무척 반갑네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추석 인사 하러 블로그에 들렸는데 기쁜 소식이 있네 ㅎㅎ
언니의 임신을 정말 축하해요!
너두 추석 잘 보내고, 한번 보자..
안녕하세요~ 박은정입니다.ㅎ
못 본 글이 있어 들어왔다가
너무나 멋진 사진도 보고 기쁜 소식도 듣네요..^^
2세 소식, 축하드려요~~^^